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왕들은 어떤 차를 마셨을까? 조선시대 왕들은 어떤 차를 마셨을까? 조선의 왕과 왕비가 마시던 茶와 술을 그린 '다례도'. 문화재청 제공 1월에는 궁궐에서 즐기던 전통차 이야기, 2월에는 왕실과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예절 등으로 구성된 3권이 발간됐습니다. 이 책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기동) 등이 후원해 만들어졌는데요. 앞으로 5년간 매년 한 권씩 총 10권의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엔 그 첫 번째 순서로, 우리나라 역대 임금들이 마신 차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조선시대의 차도(茶道). 다례의 완성이다 ▲ 그림1: 궁중다례-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나는 찻잎 따러 가고 싶네" - 일본서 돌아오자 일제강점기...궁궐 속에선 커피 대신 녹차.. 이전 1 다음